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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39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명순 간찰 / 金明淳 간찰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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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金明淳, 개인)
원문내용 弟 明淳추정
- ㆍ수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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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芙蓉堂. 황해도 관찰사 홍희신으로 추정됨.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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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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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년 3월 14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庚午三月十四日 弟 明淳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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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0년 3월 14일에 김명순(金明淳, ?~?)이 대감에게 보낸 편지다. 조선 후기 문사 교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답장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0년 3월 14일에 김명순(金明淳, ?~?)이 대감에게 보낸 편지다. 조선 후기 문사 교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답장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발신자가 병환과 공무로 인한 고단한 처지를 솔직히 드러내고, 동시에 수신자의 안락한 생활을 축하하는 내용이 함께 담겨 있다. 병환·관직 생활·여행의 곤란·교유의 아쉬움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 조선 후기 문사 교유의 다층적 성격을 잘 보여준다. 특히 발신자가 병을 이유로 사직을 고하려는 사정을 밝히면서, 자신의 고통과 부득이함을 털어놓은 점은, 당대 지식인의 행정·사회적 제약과 사적인 정서를 동시에 드러낸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자신이 여행길에 오른 뒤로 날마다 수신자를 그리워했다고 밝힌다. 이어 수신자가 보낸 편지를 받고 봄날의 따스한 계절에 수신자의 몸이 편안하고 만사가 평안함을 확인하고 크게 위로되었다고 전한다. 반면 자신은 병을 앓은 뒤 지방을 옮겨 다니는 공무에 시달리고, 또 새로운 임무가 이어져 몸과 마음이 지극히 고단하다고 토로한다. 예전부터 앓아온 지병이 아직 반도 회복되지 않아,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자신에게는 재앙이 따르리라는 불안이 크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차마 병을 버티지 못해 결국 임금께 사직을 고할 수밖에 없음을 언급하면서, 부득이한 처지를 애통하게 드러낸다. 또한 그는 도중에 들러 함께 만나고자 했으나, 관무의 사정과 건강 탓에 약속을 이루지 못하고 말았음을 아쉬워한다. 끝으로 발신자는 떠나는 길에 여러 잡무가 겹쳐 긴 이야기를 전하지 못하고, 다만 수신자가 집안에서 길이 평안과 건강을 누리기를 기원하며 짧게 글을 맺는다.
제목 없음
台兄謹拜謝狀上 謹封
自送旅節 無日不瞻懸 卽/伏承/下狀 謹審春暄/台按體動止萬重 仰慰仰慰 善地/便養 允叶宿願 人生樂事 孰過/於此 令人健羨而不已也 弟以病遞/藩 藩又自至 感祝悚懍 無以爲/喩 而宿症尙未半減 千里遠役/ 實無其望 而不得已將以再明辭/陛 中路顚沛 理所必至 此將奈何/
…/
於貳衙 弟若…/
始欲率往兼■…/
芙蓉堂上…/
今不可/就矣 恨/嘆亡已/ 臨行客/擾 無以/長語 略/此 不備/ 惟冀/侍彩/以對序/康護/ 伏惟/台下察 謹拜謝狀上/
庚午三月十四日 弟 明淳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