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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37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0년 정상우 간찰 / 鄭尙愚 簡札
- ㆍ발급자
-
정상우(鄭尙愚, 1756~, 개인)
원문내용 弟 尙愚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10년 2월 26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庚午二月卄六 弟 尙愚 拜
- ㆍ형태정보
-
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0년 2월 26일에 정상우(鄭尙愚, 1756~?)가 황해도 감사 홍희신(洪羲臣)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0년 2월 26일에 정상우(鄭尙愚, 1756~?)가 황해도 감사 홍희신(洪羲臣)에게 보낸 편지다. 조선 후기 문사 교유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답장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발신자의 병환·심리적 상태, 수신자의 여행과 근황, 물품 교환 등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 단순한 의례적 문안에서 벗어난 생활사적 가치를 지닌다. 특히 과거 준비의 고단함과 병환의 고통을 드러낸 대목은, 과거 응시자의 심리적 부담과 생활적 불안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 이별 이후 더욱 사모하는 마음이 깊어졌다고 밝히며, 수신자가 보낸 편지를 받아 건강이 평안하고 관직에 나아가 편안히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한다. 이어 수신자가 행차하여 이곳저곳을 유람하며 넉넉히 흥취를 누리고 있다는 점을 상상하며 축하한다. 새로 부임하여 여러 업무가 많다고는 하나, 굶주린 백성을 구휼할 근심이 없는 곳에서 곡식을 바탕으로 편안히 지낼 수 있음을 언급하며, 굳이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반면 자신은 과거 시험에 매달려 있으나 성과 없이 허송세월하고 있다고 자책한다. 게다가 두창에 걸려 마음조차 안정되지 못했음을 토로한다. 그러던 중 수신자가 보내준 여러 음식 덕에 식사를 더할 수 있었음을 고맙게 여기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한다. 끝으로는 장황한 설명을 줄이고, 다만 정성이 부족한 편지임을 양해해 달라고 청하며 글을 맺는다.
정상우(鄭尙愚, 1756~?)는 본관 온양(溫陽). 자는 중급(仲及). 정광겸(鄭光謙)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정창유(鄭昌兪)이고, 아버지는 정원시(鄭元始)이며, 어머니는 윤원동(尹遠東)의 딸이다. 좌부빈객, 판돈녕부사 등을 역임했다.
제목 없음
芙蓉堂按節下
台兄拜謝狀上 謹封
別後悵耿 與日俱長 卽伏/承/台惠狀 謹審/板輿穩奉/旬候萬重 區區仰賀/ 行却已屆 隨處遊覽/ 尤當暢懷也 新莅多/務 雖云多端 旣無/周賑之憂 爲粟之資/
…
有何費神耶…
弟虛縻之試 姑…
惱 而自遭痘慽 懷緖尙/未定 此亦衰相奈何/ 周台一時感嗽 大生恐㥘 塊蟄/不出 花信雖近 而有誰起我者/耶 惠餉諸種 賴以加餐/ 珍謝萬萬 餘非書可旣 不備禮/
庚午二月卄六 弟 尙愚 拜
助祭單 卽傳舍/伯所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