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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0_002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0년 김사목 간찰 / 金思穆 簡札
- ㆍ발급자
-
김사목(金思穆, 1740~1829, 개인)
원문내용 弟 思穆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선교장
- ㆍ발급시기
-
1810년 2월 25일간지연도 庚午왕력추정시기본문 庚午二月卄五 弟 思穆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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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0년 2월 25일에 발신자 김사목(金思穆, 1740~1829)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로, 수신자에게 근황을 알리고 안부를 전한 것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0년 2월 25일에 발신자 김사목(金思穆, 1740~1829)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로, 수신자에게 근황을 알리고 안부를 전한 것이다. 이 문서는 서민의 곤궁, 곡물 이동 문제, 가문의 질병 상황, 대감 행차의 위세 등이 언급되어 있어, 당시 향촌 사회의 경제적 현실과 관료 사회의 위계적 관계를 동시에 반영하는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김사목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백심(伯深), 호는 운소(雲巢)이다. 1772년 정시 문과에 급제해 부교리·병조 참판·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70년 동안 삼조(三朝: 영조·정조·순조)의 신하가 되어 원로 정승의 반열에 올랐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이별 이후 더욱 그리움과 공백이 크다고 하며, 이어 수신자의 편지를 받았음을 언급하고, 그 안에서 그의 건강이 더욱 나아지고 있음을 듣고 위로와 감사를 표한다. 이어 수신자가 속한 행부(行部)가 머지않아 철수할 것 같다고 하면서, 이에 따른 향촌 사정의 변화와 곡물 이동의 문제를 언급한다. 특히 호곡(湖穀)의 이동과 상업 활동이 어떻게 처리될지 알 수 없어 걱정이라고 토로하였다. 발신자는 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언급하면서, 다만 올해는 보릿고개를 넘기고 밀농사가 크게 풍성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하였다. 또한 대감의 행차가 이틀 뒤에 출발할 예정임을 전하면서, 그 과정에서 모든 준비와 봉양이 지극히 충실하여 세상에 비할 바 없는 영예로운 장면이라고 평가한다. 발신자 자신은 그와 달리 아무 의탁할 곳이 없어 병중에 묶여 지낼 뿐이라고 대비시켰다. 더 나아가 온갖 병이 침범하여 눈이 흐려지고 다리 또한 불편하여 더욱 고통스럽다고 밝히며, 자신의 병약함과 무력감을 토로하였다. 끝으로 수신자가 보내준 여러 가지 물품을 감사히 받았다며, 다시 한번 감격과 고마움을 전하고, 부족한 글로 대신 인사를 올린다고 맺고 있다.
제목 없음
別後悵缺倍覺 卽拜/台札 以審辰下/旬候起居增衛 區區以慰且/荷 行部似當不久撤還 所/
…
意否 湖穀之從便區處 西/氓 爲不知移粟移貨之爲/何如 奚但以息肩論之 唯望/麥農之大登也/ 大監行次 再明當發 一路/供奉榮養備至 此固世/所罕比 想台益切感祝/之情 而如弟者出 一無所適/ 唯當隨分病伏而已 近亦百/病乘侵 眼眚甚苦 足武牽/■■等節 從此益覺■/■ 奈何奈何 俯惠諸種 謹/■ 珍感且謝 餘不備 伏惟/台下照 謹謝狀上
庚午二月卄五 弟 思穆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