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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6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04년 조인영 등 간찰 / 趙寅永 等 簡札
- ㆍ발급자
-
조인영(趙寅永, 1782~1850)
이지연(李止淵)
심원조(沈源祖)
안광영(安光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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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년 11월 30일간지연도 甲子왕력추정시기본문 甲子至月晦日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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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37.6 × 57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04년 11월 30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지연(李止淵)·심원조(沈源祖)·안광영(安光永) 등이 함께 쓴 편지다. 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04년 11월 30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지연(李止淵)·심원조(沈源祖)·안광영(安光永) 등이 함께 쓴 편지다. 간찰은 여러 인물이 공동으로 작성해 서명한 집단 서간의 형식을 띠며, 교유 모임의 추억, 장거리 교류의 곤란, 문사들 사이의 물질 교환이 함께 드러난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특히 발신자가 네 명이라는 점은 단순한 개인 간 왕복 서간이 아니라, 문사 집단 교류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지연(1777~1841)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진(景進), 호는 희곡(希谷),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1806년에 중시 문과에 급제한 뒤, 병조 좌랑· 병조 참판·예조 판서·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1834년 공인(貢人) 방납의 폐단을 바로잡았고, 1838년에 실록청의 총재관이 되어 『순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저서로는 『희곡유고』가 있다. 심원조(1774~?)는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백효(伯孝)이다. 안광영(1771~?)은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명여(命汝)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들은 먼저 지난 가을 경포호의 달밤 모임을 떠올리며, 지금도 그 순간이 그리워 동쪽을 바라볼 때마다 서글픈 심정이 든다고 적었다. 그러나 어느덧 한 해가 저물었으니, 상대의 기거가 무사하고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를 간절히 묻고, 자신들의 마음은 그 안부 소식만으로도 위안이 된다고 한다. 이어서 척주(陟州)로 돌아가는 길에 상대의 상황을 조금은 알게 되었으나, 그 뒤로 소식이 없어 궁금하다고 하였다. 자신은 부모님을 모시며 무탈하게 지내고 있다고 안부를 알렸다. 또 당초 부탁했던 일들이 혹시 잊혔는지 염려하며, 원거리에서 기다리게 하는 마음만 커질 뿐 확정할 수 없는 사정이 답답하다고 토로하였다. 그래서 결국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챙기고 있으니 부디 이해해 달라는 말을 덧붙인다.
편지 말미에는 새해를 맞아 다섯 가지 물품을 함께 보낸다고 밝혀, 정성 어린 선물이 동봉되었음을 알린다. 이는 단순한 교유가 아니라, 구체적 물품 교환과 증여 행위가 서간 속에서 함께 이루어졌음을 보여준다.
제목 없음
鏡湖秋月 前遊如夢 有時想到 未嘗不引領東望 怊悵如有失也 居然歲暮 不審棣靜履衛勝 溯昂不任 陟州歸路 略知尊狀 伊後又寂然無聞 天限五嶺 信便亦希耶 情末歸侍 俱皆安過 是可幸也 向者勤托未之或忘 商議入量 而此等事 終難期必 徒使遠地懸望 奈何奈何 第當於力所至處 極意周章計耳 餘不備 遠惟情照 狀上
甲子至月晦日
趙寅永
李止淵
沈源祖
安光永 頓
新蓂時也 玆用五件奉副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