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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22_014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7년 조인영 간찰 / 趙寅永 簡札
- ㆍ발급자
-
조인영(趙寅永, 1782~1850, 개인)
원문내용 趙寅永추정
- ㆍ수취자
-
이후(李垕, 1773~1832)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강릉 선교장
- ㆍ발급시기
-
1817년 2월 1일간지연도 丁丑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17년 2월 1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이 석사(李碩士)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17년 2월 1일에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이 석사(李碩士)에게 보낸 편지다. 피봉에 “경호(鏡湖) 이 석사(李碩士), 전동(磚洞) 조 도사(趙都事)”라고 하여 발신자의 관직을 밝히고, 정중한 형식을 취하였다.
이 간찰은 문사 교유, 기문(記文) 청탁, 관직 업무, 물품 증여가 복합적으로 담긴 조선 후기 간찰의 전형으로, 사대부 사회의 교유와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기문(記文)이 주인의 “고안(高眼)”에 드는지를 염려하며, 문학적 교유와 실제 활용을 함께 의식한 대목은 학문·문예 활동이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드러낸다. 따라서 이 편지는 문사 사회의 문예 활동, 관직 생활, 선물 교환을 동시에 보여주는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지난번 편지를 올린 뒤 해가 바뀌도록 서로 소식을 전하지 못해 늘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상대의 편지를 받고 마음이 크게 위로되었다고 한다. 이어 상대의 근래 기거가 모두 평안하다니 다행이라며, 자신 역시 크게 위안을 얻는다고 덧붙인다. 이번에 보낸 기문(記文)이 만약 주인의 높은 안목에 들어가 쓸 만하다면 다행이겠지만, 자신으로서는 다만 벗들과 교유하고 산수를 즐기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겸손히 밝힌다. 또 여전히 관직 업무에 시달리고 있어 번잡하니 근심이 많다고 토로한다. 아울러 상대가 보내준 해산물 선물에 대해 깊이 감사하며, 먼 길에도 잊지 않고 챙겨준 정성에 고마움을 거듭 표현한다. 발신자는 만약 이번 기문이 실제로 채택된다면, 혹시 보고자 하는 이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 추측하며, 편지에서는 더 장황히 적지 않고 간단히 상황을 전한다고 마무리한다.
제목 없음
李碩士閒案 回納
鏡湖 磚洞 趙都事 謝狀
奉書後 歲換無候 正爾悵/菀 卽拜/惠狀 以審/靜中動止萬護 區區仰/慰且溸 記文果入主人/高眼則幸矣 鄙則不過遍/交遊山水之樂耳 寅 依/昔而也有職事之奔忙/者 甚悶甚悶 惠海錯 良荷/遠念 多謝多謝 記文如入副 幸/
…
或有欲見者故耳 便忙適客/撓 姑不宣 統惟照亮 謹謝狀上/
丁丑二月初吉 趙寅永 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