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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D001_01_B00023_001
- ㆍ입수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자료유형
- 고전적
- ㆍ유형분류
- 집부-별집류(別集類)
- ㆍ주제분류
- 강원문집-문집(文集)
- ㆍ서명
- 호봉선생집 / 壺峯先生集
- ㆍ표제
- /
- ㆍ내제
- /
- ㆍ권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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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판심제
- /
- ㆍ저자
- ㆍ간행정보
- 간사지: 간사자: 간사년: 서기년: 왕력: 추정시기:
- ㆍ형태정보
- 판종: 권수: 책수: 질: 전: 장_매: 절_면: 책차: 권차: 점수: 크기: × 접은크기: × 장정: 계선: 판구: 어미: 광곽: 반곽크기: × 단수: 행자수: 주쌍행: 서명(署名): 주표기:
- ㆍ일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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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사항:서:발:정의: 주기사항:
- ㆍ소장본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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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관련기록:인장종수:장정:
- ㆍ요약주기
-
정의: 조선 중기의 학자 송언신(宋言愼), 1542~1612)의 시문집내용:자료특성:
- ㆍ언어주기
- ㆍ기타사항
- ㆍ총서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호봉선생집(壺峯先生集)》(국립중앙도서관, 석판본, 1책)은 조선 중기의 학자 송언신(宋言愼), 1542~1612)의 시문집이다. 자는 과우(寡尤), 호는 호봉(壺峰), 본관은 여산(礪山)이다. 1595년(선조 28년) 강원도 관찰사에 임명되었다.
권두에 송영대(宋榮大)의 서문이 있고, 그다음 목록으로 수권(首卷)에 선조어찰(宣祖御札) 12첩(帖), 화상찬(〈畫像讚)〉, 정조가 직접 짓고 직접 쓴 어찰발(御札跋) 2편, 정종기사(正宗記事)가 있다. 권1은 시(詩) 46수, 척독(尺牘) 10편, 제문(祭文) 1편, 서(序) 1편, 유서(遺書) 1편, 권2는 부록으로 이황(李滉)에게 보내는 답서(答書)와 별지(別紙), 도계(道溪) 유념(柳淰)이 지은 저자의 행장(行狀), 설봉(雪峯) 강백년(姜栢年)이 지은 신도비명(神道碑銘), 백운(白雲) 윤숙(尹塾)이 지은 시장(諡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조어찰〉 중에 선조가 함경도 관찰사 송언신에게 북도(北道)의 일을 전적으로 맡기면서 딸 2명과 아들 1명이 모두 어린데 난리 통에 민간으로 떠돌다가 북도(北道)로 들어갔다는 소문을 듣고 생사를 몰라 밤낮으로 시름 한다며 꼭 찾아 보살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화상찬〉은 송언신이 평안 감사로서 서천(西遷)할 때 종묘의 열성 은보(列聖銀寶) 60여과(顆)를 받아 잘 보관하였다가 왜적이 물러난 뒤 다시 바친 공으로 녹훈을 받을 때 선조가 써준 글이다. 〈어찰발〉은 선조가 내린 편지에 붙인 발문이다. 〈정종기사〉는 정조 13년(1789)에 내린 하교로 고(故) 판서(判書) 송언신에게 시호(諡號)를 내리는 은전(恩典)을 시행하라고 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