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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D001_01_B00009_001
- ㆍ입수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자료유형
- 고전적
- ㆍ유형분류
- 사부-지리류(地理類)
- ㆍ주제분류
- 강원문집-문집(文集)
- ㆍ서명
- 해사록 / 海槎錄
- ㆍ표제
- /
- ㆍ내제
- /
- ㆍ권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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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판심제
- /
- ㆍ저자
- ㆍ간행정보
- 간사지: 간사자: 간사년: 서기년: 왕력: 추정시기:
- ㆍ형태정보
- 판종: 권수: 책수: 질: 전: 장_매: 절_면: 책차: 권차: 점수: 크기: × 접은크기: × 장정: 계선: 판구: 어미: 광곽: 반곽크기: × 단수: 행자수: 주쌍행: 서명(署名): 주표기:
- ㆍ일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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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사항:서:발:정의: 주기사항:
- ㆍ소장본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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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관련기록:인장종수:장정:
- ㆍ요약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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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문신인 김세렴(金世濂, 1593~1646)이 통신사 부사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쓴 사행 일기(使行日記)내용:자료특성:
- ㆍ언어주기
- ㆍ기타사항
- ㆍ총서사항
- ㆍ현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해사록(海槎錄)》(국립중앙도서관, 필사본 1책)은 조선시대 문신인 김세렴(金世濂, 1593~1646)이 통신사 부사로 일본에 다녀오면서 쓴 사행 일기(使行日記)이다. 김세렴의 자는 도원(道源), 호는 동명(東溟),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22세에 진사시에 합격하여 호조 판서(戶曹判書) 등을 역임하였다.
이 책은 1636년(인조 14) 통신사를 일본에 파견할 때 부사로 선발되어 통신사(通信使) 임광(任絖)과 함께 8월 11일 서울에서 출발하여 부산과 대마도를 거쳐 그해 12월 7일 일본 에도(江戶)에 도착, 그곳에서 20여 일간 관백(關白)을 접견하고 이듬해 2월 25일 부산에 귀환하여 3월 9일에 인조를 접견하기까지 모두 6개월에 걸친 일기이다. 그는 광해군 때 인목대비를 폐모시키자는 주장을 반대하다가 곽산에 유배(1617년)되었고, 이후 강릉으로 옮겨졌다가 인조반정 뒤 1623년 다시 수찬으로 기용되어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이 책의 표지는 《동명록(東溟錄)》으로 되어 있고, 1636년 8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일기다. 기록을 살펴보면 1636년 8월 11일에 숙배한 다음 한양에서 출발하여 9월 초5일에 동래(東萊)에 도착하여 한 달간 부산에 머물다가 10월 초6일에 일본으로 출발하여 후지에다(藤枝)에 도착한 11월 30일까지의 일기만 기록되어 있다. 11월 30일 일기도 일부만 기록되어 있고 12월 1일 이후의 일기는 없다. 첫 장에 《동명해사록(東溟海槎錄)》 권상(卷上)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권하(卷下)는 결질로 보인다. 일기에는 지리적인 요새와 거리의 멀고 가까움, 백성의 많고 적음, 풍속, 물산의 차이점 등이 주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