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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D001_01_B00008_001
- ㆍ입수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자료유형
- 고전적
- ㆍ유형분류
- 집부-별집류(別集類)
- ㆍ주제분류
- 강원문집-문집(文集)
- ㆍ서명
- 여연육고 / 如淵遺稿
- ㆍ표제
- /
- ㆍ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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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권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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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판심제
- /
- ㆍ저자
- 김대근(金大根, 1805~1879, 조선, 편저자)
- ㆍ간행정보
- 간사지: 간사자: 간사년: 서기년: 왕력: 추정시기:
- ㆍ형태정보
- 판종: 필사본 권수: 책수: 질: 전: 장_매: 절_면: 책차: 권차: 점수: 크기: × 접은크기: × 장정: 계선: 판구: 어미: 광곽: 반곽크기: × 단수: 행자수: 주쌍행: 서명(署名): 주표기:
- ㆍ일반주기
-
서명사항:서:발:정의: 주기사항:
- ㆍ소장본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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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관련기록:인장종수:장정:
- ㆍ요약주기
-
정의: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김대근(金大根, 1805~1879)의 시가(詩歌)와 산문을 엮은 시문집내용:자료특성:
- ㆍ언어주기
- ㆍ기타사항
- ㆍ총서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여연유고(如淵遺稿)》(국립중앙도서관, 필사본, 3책)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자인 김대근(金大根, 1805~1879)의 시가(詩歌)와 산문을 엮은 시문집이다. 김대근의 자는 일원(一原), 호는 여연(如淵)·초계(苕谿), 본관은 안동이다. 1844년(현종 10) 강원도 관찰사에 임명되었다. 이 책은 서문과 발문이 없어 자세한 편집 경위는 알 수 없으나, 권말에 있는 아들 병익(炳翊)이 1888년에 쓴 가장(家狀)으로 미루어 보아 고종년간(1863~1907)에 간행된 것으로 추증된다.
이 책의 전체 구성은 ‘천(天)’, ‘지(地)’, ‘인(人)’ 등 총 3책이다. ‘천(天)’은 시(詩) 283수, ‘지(地)’는 소(疏) 34편·계(啓) 9편·서(序) 14편 등, ‘인(人)’은 신행(贐行) 1편, 제문 16편, 기문(記文) 6편, 〈삼정구폐책(三政救弊策)〉·〈사제죽사행장(舍弟竹史行狀)〉·〈성호산소지문(星湖山所誌文)〉 각 1편, 강의(講義) 2편, 윤육(尹堉)에 관한 시장(諡狀) 1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家狀)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시(詩)는 명승지를 탐방하고 지은 시와 영물시(詠物詩 : 새·꽃·달·나무 따위를 제재로 하여 지은 시)가 많다. 소(疏)는 1839년(헌종 5)에 올린 〈대사성을 사직하는 상소[辭大司成疏]〉 등 대부분 사직 상소이고, 책은 전정(田政)·군정(軍政)·환곡(還穀) 등 삼정(三政)의 폐해를 지적한 다음 그 시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강의(講義)는 1853년(철종 4) 경연(經筵)에서 《중용》 및 《시경》을 강론한 것과 1866년(1866, 고종 3) 5월에 《자치통감(資治通鑑)》을 강론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