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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D001_01_B00006_001
- ㆍ입수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자료유형
- 고전적
- ㆍ유형분류
- 집부-별집류(別集類)
- ㆍ주제분류
- 강원문집-문집(文集)
- ㆍ서명
- 팔곡잡고 / 八谷雜稿
- ㆍ표제
- /
- ㆍ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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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권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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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판심제
- /
- ㆍ저자
- 구사맹(具思孟, 1531~1604)
- ㆍ간행정보
- 간사지: 간사자: 간사년: 서기년: 왕력: 추정시기:
- ㆍ형태정보
- 판종: 권수: 책수: 질: 전: 장_매: 절_면: 책차: 권차: 점수: 크기: × 접은크기: × 장정: 계선: 판구: 어미: 광곽: 반곽크기: × 단수: 행자수: 주쌍행: 서명(署名): 주표기:
- ㆍ일반주기
-
서명사항:서:발:정의: 주기사항:
- ㆍ소장본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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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관련기록:인장종수:장정:
- ㆍ요약주기
-
정의: 조선 중기 때의 문신인 구사맹(具思孟, 1531~1604)이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웠거나 모범을 보인 남자 78명과 부녀자 8명을 찬양한 시 86수를 수록하여 간행한 책내용:자료특성:
- ㆍ언어주기
- ㆍ기타사항
- ㆍ총서사항
- ㆍ현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팔곡잡고(八谷雜稿)》(국립중앙도서관, 목판본, 1책)는 조선 중기 때의 문신인 구사맹(具思孟, 1531~1604)이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웠거나 모범을 보인 남자 78명과 부녀자 8명을 찬양한 시 86수를 수록하여 간행한 책이다. 본래 명칭은 《난후조망록(亂後弔亡錄)》으로, 이해수(李海壽)의 《난후도망록(亂後悼亡錄)》을 차운(次韻)하여 지은 것이다.
1686년(숙종 12)에 종손(宗孫) 구문수(具文洙)가 안협(安峽)에서 간행한 사실이 〈팔곡선생조망록발(八谷先生吊亡錄拔)〉에 보인다. 구사맹의 자는 경시(景時), 호는 팔곡(八谷), 본관은 능성(綾城)이다. 1589년(선조 22) 강원감사에 임명되었, 특히 그의 시가와 산문을 엮은 《팔곡집(八谷集)》에는 강원도 원주의 입석사에 관한 기록이 있고, 고성의 능파대, 속초의 영랑호 등에 대한 시가 있다. 이 책의 권두에는 〈난후조망록(亂後悼亡錄序〉가 있고, 권말에는 외후손(外後孫) 이단하(李端夏, 1625~1689)가 1686년에 쓴 〈팔곡선생조망록발〉이 있다.
이 책은 권(卷) 구분 없이 〈사절(死節)〉, 〈역전(力戰)〉, 〈창의(倡義)〉, 〈사관(死官)〉, 〈보필(輔弼)〉, 〈대장(大將)〉, 〈호종(扈從)〉, 〈전사(戰死)〉, 〈원사(寃死)〉, 〈피난(避亂)〉, 〈피집(被執)〉, 〈종실(宗室)〉, 〈고구(故舊)〉, 〈효자〉, 〈열녀〉, 〈친척〉, 〈찬획(贊劃)〉 등 17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절(死節)〉에는 조헌(趙憲)을 포함한 15명, 〈역전(力戰)〉에는 황진(黃進)을 포함한 18명, 〈창의(倡義)〉에는 김면(金沔)·우성전(禹性傳) 2명, 〈사관(死官)〉에는 김제갑(金悌甲)·김해(金澥) 2명, 〈보필(輔弼)〉에는 정철(鄭澈) 등 6명, 〈대장(大將)〉에는 이양원(李陽元), 〈호종(扈從)〉에는 박숭원(朴崇元) 등 6명, 〈전사(戰死)〉에는 신립(申砬) 등 3명, 〈원사(寃死)〉에는 신각(申恪), 〈피난(避亂)〉에는 박점(朴漸) 등 4명, 〈피집(被執)〉에는 문몽헌(文夢軒)·이신충(李愼忠) 2명, 〈종실(宗室)〉에는 원천군 휘(徽) 등 3명, 〈고구(故舊)〉에는 정유청(鄭惟淸) 등 3명, 〈효자〉에는 김상건(金象乾) 등 6명, 〈열녀〉에는 이경유(李慶濡)의 처 원씨(元氏) 등 6명, 〈친척〉에는 구사민(具思閔) 등 친인척 8명, 〈찬획(贊劃)〉에는 윤섬(尹暹) 등 5명이 수록되어 있다. 권말에 명유(名儒) 항목을 두고 우계(牛溪) 성혼(成渾)을 조상한 〈곡우계(哭牛溪)〉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