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기본정보
- ㆍ자료ID
- D001_01_B00004_001
- ㆍ입수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자료유형
- 고전적
- ㆍ유형분류
- 사부-전기류(傳記類)
- ㆍ주제분류
- 강원문집-문집(文集)
- ㆍ서명
- 동사록 / 東槎錄
- ㆍ표제
- /
- ㆍ내제
- /
- ㆍ권수제
- /
- ㆍ판심제
- /
- ㆍ저자
- 강홍중(姜弘重, 1577~1642, 조선, 편저자)
- ㆍ간행정보
- 간사지: 간사자: 간사년: 서기년: 왕력: 추정시기:
- ㆍ형태정보
- 판종: 필사본 권수: 책수: 질: 전: 장_매: 절_면: 책차: 권차: 점수: 크기: × 접은크기: × 장정: 계선: 판구: 어미: 광곽: 반곽크기: × 단수: 행자수: 주쌍행: 서명(署名): 주표기:
- ㆍ일반주기
-
서명사항:서:발:정의: 주기사항:
- ㆍ소장본주기
-
장서관련기록:인장종수:장정:
- ㆍ요약주기
-
정의: 조선 중기의 문신인 강홍중(姜弘重, 1577~1642)이 1624년(인조 2) 8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7개월 간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소상하게 기록한 일기내용:자료특성:
- ㆍ언어주기
- ㆍ기타사항
- ㆍ총서사항
- ㆍ현소장처
- 국립중앙도서관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동사록(東槎錄)》(국립중앙도서관, 필사본, 1책)은 일본에 회답 부사(回答府使)로 갔던 조선 중기의 문신인 강홍중(姜弘重, 1577~1642)이 1624년(인조 2) 8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7개월 간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소상하게 기록한 일기로, 《해행총재(海行摠載》 11책에 들어있다. 강홍중의 자는 임보(任甫), 호는 도촌(道村),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1632년(인조 10)에 강원 감사에 임명되었다.
이 책은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인조 2년 갑자년(1624)의 일본회답사행(日本回答使行)의 좌목(座目)이 나열되어 있는데, 당시 상사(上使)는 형조 참의(刑曹參議) 정립(鄭岦), 부사는 승문원 판교 강홍중, 종사관(從事官)은 예조 정랑(禮曹正郎) 신계영(辛啓榮, 1577~1669)이다. 그다음 1624년 8월 20일부터 1625년 3월 26일 사이에 통신사(通信使) 일행이 일본에 갔다 돌아온 기행문(紀行文)이 수록되어 있고, 그다음 〈대마도주서계(對馬島主書契)〉, 5월 초7일에 예조에서 올린 계목(啓目), 5월 11일에 올린 상소, 5월 16일에 올린 재소(再疏), 별장(別章) 등과 〈통신사를 보내며 준 글[與送通信使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당시 일본의 풍토·민속과 명승·고적, 정치·직제(職制)와 성첩·요새(要塞) 등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이 소상할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 후 외교 관계에 대한 연구 자료로서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