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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김일연 간찰(金逸淵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54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일연 간찰 / 金逸淵 簡札
- ㆍ발급자
-
김일연(金逸淵, 1787~1866,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8.7 × 2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작성시기와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도안색(都案色)’ ‘전최(殿最)’ 등의 용어와 필체로 보아 발급자는 강릉부사인 김일연으로 수취자는 심능규로 추정된다. 서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식이 막혀 그리워하던 중에 서신을 받고 장마 뒤라 날은 무덥지만 병환이 거의 나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자신의 상황은 그대로인데 근심거리가 많아 골치가 아프다고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도안색(都案色)이 한번 가더니 소식이 없는데 자신도 집안의 소식을 듣기 위해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도안색(都案色)은 조선시대 별기병(別騎兵)의 보포(保布), 제향군(祭享軍)의 생활비 지원 등을 관장하였던 병조 소속의 관서이자, 그곳에서 근무하는 아전을 일컫기도 한다. 전최(殿最) 결과를 보내드리니 열람한 후에 돌려달라고 하였다.
원문
拜謝上 阻仰中承拜惠翰謹審霖餘日熱愼節幾至離却仰慰何等弟省事如昨私幸而愁惱多端奈何都案色一去無消息弟亦爲聞家信方此苦待耳殿最玆以傳送覽後卽投如何餘姑不備 卽弟煩逋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