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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심승택 간찰(宗下 承澤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2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1년 심승택 간찰 / 宗下 承澤 簡札
- ㆍ발급자
-
심승택(沈承澤, 1811~?,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1년 7월 2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辛酉七月念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3.4 × 4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신유년(1861) 7월 27일에 종하(宗下) 심승택(沈承澤, 1811~미상)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아들이 과거에 급제한 사실을 알리고 상대방이 부탁한 관직은 12월 도목정사에서 도모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발신자 심승택의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1829년 문과에 급제한 이래로 예조판서·한성부 판윤 등을 역임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문집으로 『월포기(月圃記)』가 전한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심승택은 이때 행(行) 도승지(都承旨)로 재임 중에 있었으므로 이 편지를 통해 심능규 측에서 인사 문제로 기존에 청탁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편지에서 과거에 급제한 아들은 심상한(沈相漢, 1837~미상)으로 1861년 4월 25일 식년시에 급제했는데, 생부는 심유택(沈有澤)이다.
원문
謹謝狀上
經年阻閡悵熲政切卽者謂外伏拜惠翰恪審秋熱轉劇體宇動引連護萬重仰慰區區宗下姑依前狀諸宅俱安是幸而兒子今春人製獲參科名唱榜已過奇幸無比本倅種種相過也爲宗丈已爲另托矣六月都政之窠窄無以開路將於臘政觀勢圖之而亦何可必也餘適擾不備謝上辛酉七月念七日宗下承澤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