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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미상인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1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 × 4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편지를 받은 즉시 성명 미상의 복제(服弟)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복제가 심능규의 부탁으로 상대방 아들을 초택(初擇)에 수석으로 합격시키기 위해 담당 시관(試官)인 삼척부사(三陟府使)와 평릉역(平陵驛) 찰방에게 주선한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초택은 공도회(公都會)에 응할 지방 유생(儒生)들을 해당 감영에서 시험보아 뽑는 것을 말한다. 공도회에 뽑히면 식년 사마시의 복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받게 된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문집으로 『월포기(月圃記)』가 전한다. 조선 후기 양반들의 유일한 출세길이었던 과거 시험을 위해서 과거 응시생의 부친이 주변 왕래망을 통해 합격을 주선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謹拜謝上
省式昨
枉今書迨荷萬萬恪審日來靜體事一例萬重仰慰而第兒憂之尙爾聞極貢慮耳服弟昨我今我而已陟倅果於明日歷過而允友初擇事業已得聞而必以魁參之意受諾果無慮矣平陵丞許何必煩托耶試官陟倅平郵而已耳恪送書札非不難事日間禮吏出去時更以書托之意面議於陟倅矣諒之耶允友幸無慮無慮諒之如何如何允友出去陟邑時暫爲臨行口仰餘擾擾不備禮卽服弟逋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