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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년 이원중 간찰(李源中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04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6년 이원중 간찰 / 李源中 簡札
- ㆍ발급자
-
이원중(李源中,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26년 10월 2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戌陽卄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0.3 × 15.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병술년(1826) 10월 20일 제제(制弟) 이원중(李源中)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답장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원중이 심능규에게 홍재석(洪在石) 관련 송사(訟事)의 해결 방책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원중은 강릉부사가 부임할 때 이미 부탁했고, 중방(中房) 김도혁(金道爀)에게 이미 잘 꾀어놨으니, 상세히 논의하고 조처하라고 당부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문집으로 『월포기(月圃記)』가 전한다.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의 송사 과정에서 관(官)과 관련된 유력자에 연락하여 사전 밑 작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 본 사료의 의의가 있다. 물목에는 해삼, 문어, 전복, 김, 대구, 전어 등 어물의 이름과 수량이 기재되어 있다.
원문
沈碩士宅回納
松峴謝狀上
頓首阻餘拜審霜令體上萬護不任慰荷制弟頑忍而已第洪在石事本倅下車時已爲申托者也且於中房金道爀許已爲詳誘者也必須詳相緊議善爲措處如何納書後卽卽以奴名呈單則似有決末耳官家所去書及金道爀許所書趁傳焉餘擾姑不次禮丙戌陽卄制弟李源中謝狀
海蔘一貼 文魚一介全鰒一貼海衣十吐大口三介鱣魚五十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