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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이철상 간찰별지(李轍相 簡札別紙)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90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90년 이철상 간찰별지 / 李轍相 簡札別紙
- ㆍ발급자
-
이철상(李轍相,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7.2 × 37.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간단한 안부를 묻고 전함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경인년(1890년 추정) 9월 17일에 이철상(李轍相)이 발급한 것으로 추정되는 별지와 피봉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두 건의 첩문(帖文)을 조속히 결말짓고 길게 끌지 말기를 당부하면서, 오직 상대의 선처에 달려있다고 하였다. 읍리(邑吏) 이정필(李珽弼)에 관한 일은 상대 고을에 새로 부임한 수령이 내려오면 연명할 길을 도모 해 볼 수 있다고 하였고, 복시(覆試)에 관한 일은 미리 헤아릴 수는 없지만 어찌 바람이 헛되게 되는 탄식이 있겠냐고 하면서 때가 되면 반드시 상세히 알 수 있는 방도가 있을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다. 본문에서 언급한 ‘두 건의 첩’은 동일 문중 소장 문건 가운데 번 간찰에서 언급된 ‘두 건의 소첩(小帖)’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첩’은 보통 관찰사 등이 품계를 내릴 때 발급하던 차첩(差帖)의 일종으로 약식으로 작성된 차첩을 가리킨다. 여기에서는 정확히 누구를 위해 어떻게 발급된 소첩인지 알 수 없다. 이 외에 언급된 읍리 이정필에 관한 일은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으나 향후 주변자료들이 확보된다면 당시에 벌어진 사건의 전말을 연구 해 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 · 『承政院日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수집사료해제집 1편:강릉 창녕조씨 소장자료 목록) 최승희,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지식산업사, 2003
참고자료
원문
謹謝疏
二帖從速出梢無至拖長如何惟在座下之善處諒下焉邑吏李珽弼事貴新倅下來延命之路期欲圖成矣覆試事雖未預料豈有虛望之歎乎當伊時必有詳知之道矣勿慮勿慮如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