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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김정수 간찰(記下 金正秀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74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정수 간찰 / 記下 金正秀 簡札
- ㆍ발급자
-
김정수(金正秀,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8.6 × 44.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김정수(金正秀)가 아무개에게 안부를 주고받고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 위해 보낸 답장이다. 발급자가 자신을 ‘기하’라고 표기한 것으로 보면 평교 이하의 안면만 있던 사이였을 것으로 보인다. 우러러 그리워하던 중에 편지가 도착하여 받아보니 이틀 동안 과거 시험 본 여러 가지로 손상됨이 없음을 알았으니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다만 초고를 보니 실제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 미리 간절하게 축하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한담(寒痰)으로 매우 괴롭다고 하였다. 집안 숙부가 읍에 있는 집에 행차한 까닭에 편지를 도로 보냅니다. 오늘 돌아가는 길은 늦지 않았는지 묻고서 직접 인사드리지 못해 다만 슬프다고 하면서 오직 가시는 길에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이 편지는 피봉도 없어서 수신자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으며, 발신자인 김정수도 자세하지 않다.
원문
謹拜候上瞻仰正爾便至憑伏審兩日場屋諸節少無受損何等仰慰仰慰第見草紙以若管心似不無實效之慮先切欣賀記下間風寒痰日事叫苦良覺悶憐悶憐舍叔邑第行次故書封還送耳今日復路無遲退耶不得拜別只益瞻悵惟冀在道萬祉不備禮卽記下金正秀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