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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헌도 간찰(李憲度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6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헌도 간찰 / 李憲度 簡札
- ㆍ발급자
-
이헌도(李憲度, 1797~1860,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7 × 17.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즉일(卽日)에 기하(記下) 이헌도(李憲度, 1797~1860)가 아무개에게 받은 부탁을 거절하며 보낸 편지이다. 어제 직접 집을 방문해 주고 지금 편지를 보내주어 무척 감사하다 인사하고 받은 편지를 통해 상대방이 여행하는 중에 편안함을 알아 위로된다 하고 자신은 어제와 같다고 하였다. 그리고 부탁한 일은 천명(天命)을 기다리는 것이 어떠냐고 하였다. 그리고 보내준 물고기에 감사 인사를 적었다. 이현도는 이장오(李章五, 1789~1865)의 조카로 『승정원일기』에 보면 1852년 6월 27일 문화현감을 제수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편지는 이헌도가 문화현감으로 있을 때 적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기하는 상대방의 계급, 신분 따위가 조금 높은 사람에게 대하여 자기를 겸손하게 일컫던 글말로 발급자가 자신을 ‘기하’라고 표기한 것으로 보면 평교 이하의 안면만 있던 사이였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신자는 피봉이 없어서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다.
원문
昨枉今書俱庸慰荷卽拜審夜謝旅候萬衛尤爲仰慰記下依昨狀而已示事姑俟天命如何惠魚感謝盛念不備卽旋記下李文化憲度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