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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류영하 간찰(柳榮河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6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류영하 간찰 / 柳榮河 簡札
- ㆍ발급자
-
류영하(柳榮河, 1787~1868,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3.5 × 47.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서울 소식을 접하지 못해 난감한 심정을 전함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미상년에 류영하(柳榮河, 1787~1868)가 안부를 주고받고 근황 등을 알리고자 발급한 간찰이다. 발급연월일 은 기재하지 않고 ‘卽’이라고만 하여 상대에게 편지를 받은 당일을 표현하였다. 수신자는 동일 인명의 여타 간찰이 주로 월포(月圃)에 보낸 것으로 확인되므로 심능규(沈能圭, 1790~1862)로 추정된다. 상대의 편지를 받고 요즘 고요히 지내는 상대의 건강이 좋다는 점을 알게 되어 위로된다고 했다. 자신의 상황은 우선 그런대로 지내고 있으며, 집 안부와 서울 소식은 아직 들은 것이 없어 난감하다고 했다. 상대가 부탁한 일은 마땅히 유념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내용을 통해 당시 사인들 사이에 안부를 왕래하고 정보를 전달하며, 서로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의 일상 대소사의 단편을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간찰의 투식은 갖추어져 있으나 내용이 매우 간략하므로, 어느 중요한 사안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발급한 일종의 적바람일 수 있다.
- · 심능규 저/신상목 역, 『강원 국학자료 국역총서05 월포기』, 율곡연구원, 2023.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수집사료해제집 1편:강릉 창녕조씨 소장자료 목록)
참고자료
원문
承慰日來靜候萬重弟狀姑遣家信京耗尙未得聞難堪示事當留念不宣謝上卽河弟仰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