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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서영 간찰(李瑞永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34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서영 간찰 / 李瑞永 簡札
- ㆍ발급자
-
이서영(李瑞永, 1855~?,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시대상 심능규의 아들인 심원탁(沈遠鐸. 1826~1868)으로 추정된다.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5 × 33.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9세기 후반] 편지를 받은 즉시, 이서영(李瑞永, 1855~미상)이 성명 미상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이성영이 수신자에게 보내준 감에 감사를 정하고 연말을 맞아 새해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연말에 지인간 세의(歲儀)를 보내며 새해 인사를 건네는 문화가 있었는데, 본 간찰을 통해 양반 사대부의 교유 과정에서 오가는 선물 문화를 알 수 있다. 이서영이 자신을 ‘기하(記下)’라고 칭했는데, 이는 서로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이의 사람에게 자신을 낮추어 이르는 말로 혈연이나 혼인과 같은 친인척 관계는 아니지만, 수신자와 우호적 관계의 인물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서영은 1888년 9월 22일에 강릉부사(江陵府使)에 임명되었다. 본 간찰의 수신자는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의 후손으로 추정되는데, 선대(先代)인 심능규에 이어 중앙에서 임명된 강릉부사와 긴밀하게 교유한 것을 추정할 수 있는 간찰이다.
원문
昨枉今書俱極慰荷况審夜謝侍體萬旺乎記下依昨省安已耳惠下柿味眞情厚謹領珍感罔知攸謝惟希
餞迓供禧不備謝上卽記下瑞永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