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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김병교 간찰(金炳喬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2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병교 간찰 / 金炳喬 簡札
- ㆍ발급자
-
김병교(金炳喬, 1801~1876,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6 × 23.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에 김병교(金炳喬, 1801~1876)가 보낸 간찰이다. 김병교의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공기(公器)이다. 1851년(철종 2) 감제시(柑製試)에 1등으로 입격하여 전시(殿試)에 응시할 기회를 얻었고, 이듬해 갑과(甲科) 2위로 급제하여 지평(持平)이 되었다. 이후 이조참판·수원부유수 등을 거쳐 1856년 전라도관찰사가 되었고 1862년 이조판서·좌참찬·공조판서를 지내고 기로사(耆老社)에 들어갔다. 간찰 서두에 ‘柑製金炳喬’라는 문구로 보아 그가 감제시에 입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간찰의 주요 내용은 근황을 알리는 것이다. 편지를 받고 상대방의 감기가 아직 낫지 않아 걱정된다고 하며, 자신의 병세 또한 나날이 심해지는 상황을 전하였다. 서울 소식은 듣는대로 보내드릴 것이니 보신 뒤에 폐기해 달라는 말로 끝맺음을 하였다.
원문
柑製金炳喬爲之卽承審感候尙此彌留曷任斯念之至記下病苦去益甚自憐奈何奈何京耗隨聞仰呈覽卽還投如何如何餘不備謝卽記下煩逋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