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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연응 간찰(李沇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1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연응 간찰 / 李沇應 簡札
- ㆍ발급자
-
이연응(李沇應, 1818~1879,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 × 1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이연응(李沇應, 1818~1879)이 아무개에게 보낸 간찰이다. 본 편지에는 원래 발신자의 성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데, 후에 소장자가 “大宮李沇應”이라고 기록해 놓았다. 대궁(大宮)은 인평대군(麟坪大君)의 사저(私邸)로서 이연응이 인평대군의 주손(胄孫)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는 연수(蓮叟), 시호는 효정(孝貞),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186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관직은 예조판서에 이르렀다. 편지의 본문에 그가 승보시(升補試)를 보러 갈 것이라는 언급이 있으므로, 작성 시기는 1866년 이전이라고 할 수 있다. 시기적으로 수신자는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일 가능성도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다. 이 간찰은 상대가 부탁한 안구(鞍具)를 부쳐 보내지 못함을 알려 주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이연응은 상대가 부탁한 안구를 바로 보내려고 하였으나 이번에 자신이 승보시에 응시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지금 부쳐 보내지 못하고, 수삼 일이나 오래 빌려주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변하였다. 강릉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소장 자료의 종류와 내용, 사료적 가치, 목록 및 창녕조씨의 향촌 활동에 대해서는 최호, 수집사료해제집7, 국사편찬위원회, 2013 등을 참고할 수 있다.
원문
伏承審日來旅體上萬安仰慰切切敎鞍具卽欲如戒送上今將赴擧升試故今不得付送其難數三日之借久何餘不備謝上【大宮李沇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