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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1854년 김노겸 간찰(金魯謙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80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4/1854년 김노겸 간찰 / 金魯謙 簡札
- ㆍ발급자
-
김노겸(金魯謙, 1781~1853,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2.8 × 47.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이 문서는 1844년(헌종 10) 혹은 1854년(철종 5) 11월 초하루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김노겸(金魯謙, 1781~1853)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수취자는 심형(沈兄)인데 간찰 피봉의 ‘旅座’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보면 객지에 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발급일에 대해서는 위 문서 ‘A004_01_A00805_001’를 근거로 가까운 시기를 추정하였다. 간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로한 자신을 위하여 유과(儒科)를 내려준 일에 대해 몹시 기대하였는데 27일에 듣기로 서쉬(西倅)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 상사(上使)가 보낸 소식이 괴이하여 형에 대해 충심(忠心)이 없다고 하니 조금 걱정이 된다는 내용, 뜻밖에 형이 보낸 편지를 받아 위안이 된다는 내용, 공물(貢物)에 대해서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주겠다는 내용 등이다.
원문
沈兄旅座回敬就西候謝謹封
爲老儒科事此心未嘗不憧憧卄七聞兩倅相閧羅場試券都封上使之報不勝咄咄卽他見都伯之長胤語及兄事而其外則實實無謀忠之道方極悶然矣意外從姪袖致兄送慰滿一極而勞碌之狀果如所示曷任貢慮伏敎則雖更托似難得力此將奈何奈何外弟情歇在人之事實難如意奈何奈何惟更托尹友之外 更無他道此友則果有誠實底意非比他人口頭說而畢竟有效何可必也勿論如此慮後今則似已出榜尤庸悶悶餘忙擾胡草姑不備謝上甲至初吉夕弟服人魯謙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