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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임정상 간찰(任鼎常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8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임정상 간찰 / 任鼎常 簡札
- ㆍ발급자
-
임정상(任鼎常, 1765~1837,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6.5 × 30.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31~1833년]에 편지를 받고 즉시 강릉부사(江陵府使) [임정상(任鼎常)]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답장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어두운 밤길을 길을 잃거나 말에서 떨어지는 일 없이 잘 갔는지 걱정을 많이 했다고 전하고, 저인(邸人)이 아파서 얼굴을 못 봤다며 그 사람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상세히 가부를 물을 계획이라고 알리는 것이다. 발신자 임정상의 자는 응서(凝叙)이고 본관은 풍천(豊川)이며 1807년 문과급제하고 1831년에 6월 22일에 강릉부사에 임명되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저인은 중앙과 지방 관청의 연락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지방 수령이 서울에 파견해둔 아전이나 향리를 말한다.
원문
謝上昨枉頗慰卽承審起居安勝宵程昏黑安得無迷塗之嘆僨馬之危耶仰慮切切弟依昨耳邸人病臥多日委頓床梯久未見面故不得問議待其人入來詳探可否計矣不宣式卽弟煩逋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