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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임정상 간찰(任鼎常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7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임정상 간찰 / 任鼎常 簡札
- ㆍ발급자
-
임정상(任鼎常, 1765~1837,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6.5 × 3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31~1833년]에 편지를 받고 즉시 강릉부사(江陵府使) [임정상(任鼎常)]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답장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선산을 살피기 위해서 강원감영에 휴가를 청했지만 아직 회답을 받지 못했다는 근황을 알리고 요청한 조보(朝報)도 아직 오지 않은 사실을 전하는 것이다. 발신자 임정상의 자는 응서(凝叙)이고 본관은 풍천(豊川)이며 1807년 문과급제하고 1831년에 6월 22일에 강릉부사에 임명되었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편지의 내용을 통해 임정상은 서울에서 오는 소식과 조보 등을 심능규에게 공급해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임정상은 심능규에게 귀한 홍시를 보내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있는데, 조선시대 사람들이 홍시를 폐(肺)를 윤택하게 하고 갈증을 푸는데 이용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謝上
十里相望經歲阻面悵想何極卽承審起居茂膺多祉仰慰且荷弟公私憂病一味愁惱欲作省掃之行請由營門尙無回答營雪塞路春寒轉峭未知何以往還尤覺悶然昨見京便京毛無一可聽朝紙亦不來矣惠送紅柿須是稀貴之物當作潤肺解渴之用珍謝僕僕方坐倉所使之倩答不宣式卽族弟煩逋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