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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 일자와 발신자를 기록하지 않았고 안부를 묻는 말이나 끝인사 등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별지別紙로 보인다. 문안文案을 작성하느라 여가가 없어 인사는 그만두고 긴말을 하기 어렵다고 상황을 전하며, 금년에는 공公을 크게 넓히려 하니 어찌 사私를 말하겠느냐고 하였다. 근래 강생講生들이 직서直書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였다. 소지所志는 써서 보내겠으며 관에 돌아갈 때 가지고 가서 조처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관직에 있는 수신자가 발신자로부터 어떤 부탁을 받은 듯한다. 그러나 이 별지 만으로는 강생들이 직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나 소지를 쓰는 목적 등은 관련 자료를 찾아 탐색하기 전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제목 없음
承慰承慰文案方張殆無暇隙體例姑捨殆難長語今年將欲大恢公何容言私至於講生則近來講生諸人不許直書亦復奈何所志第當題送而眞所謂行喪時請閒也可呵所志當於還官時携去自是措處計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