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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미상인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5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7 × 38.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편지를 받고 안부를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편지의 뒷부분이 잘려나가 발신 일자와 발·수신자를 알 수 없는 간찰이다. 편지를 받고 편하다는 것을 알아 위안이 되며 자신은 어버이의 병이 낫지 않아 애를 태우며 날을 보내 고민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말한 뜻은 잘 알았지만 교분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소한 일은 글에 쓸 수 없을 것 같다면서 나중에 편지를 주고 받는 일이 있으면 말해보겠다고 하면서 문어를 보내주어 고맙다고 하였다. 부탁한 내용은 둘만 아는 일이어서 관련 자료가 없으면 상고하기 어렵다. 문어文魚는 팔대八帶, 팔초어八稍魚라고도 하는데, 중요한 부탁을 하거나 선물로 쓰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謝上卽承惠狀謹審行餘起居萬重區區仰慰記末親癠彌留焦煎以度悶憐奈何示意備悉而交分非曰無也以此微細之事恐不可作書日後如有往復則當尾提耳惠送文魚依到多感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