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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류영하 간찰(柳榮河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3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류영하 간찰 / 柳榮河 簡札
- ㆍ발급자
-
류영하(柳榮河, 1787~1868, 조선, 개인)
원문내용: 河弟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2 × 17.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연도미상에 하(河)자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저보(邸報)는 잘 도착했고, 오민(五民)의 일에 관심이 많다는 내용의 간찰이다. 편지의 내용은 덥고 습함에 울부짖고 신음하며 자리에서 떨어질 정도인데 상대가 잘 지낸다 하여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저축(邸軸)은 그대로 잘 도착하였다고 하였다. 오민(五民)의 일은 알리지 못했지만 매우 관심이 간다고 하는 내용이다. 저축은 저보의 축으로 즉 조보를 말한다. 조보는 승정원에서 조정의 소식을 일반 백성들에게는 전하는 소식지를 말하는 것이다. 저축이 잘 도착했다는 것은 다른 간찰의 내용으로 유추해 볼 때, 심능규가 이를 받아보고 다시 당시 고을수령을 맡고 있는 발신자에게 되돌려 준 것으로 보인다. 오민은 사(士), 농(農), 공(工), 상(商), 고(賈)를 합하여 부르는 것이다. 발신자가 이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것은 당시 고을수령이므로 이러한 언급이 있었을 것이다. 발신자의 이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지만 당시에 지방의 고을수령으로 있었던 인물임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A004_01_A00730_001번에서도 공문서 처리에 얽매여 있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烘熱濕蒸狂呌不得涔涔落席卽拜審兄候淸裕慰仰慰仰邸軸依來五民事姑未修報而甚爲關心也不備候謝上卽河弟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