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미상년 아무개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726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아무개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河弟라고 표기한 이의 간찰로 보인다.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5 × 22.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안부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연도와 인명미상이다.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저보(邸報)를 보낸다는 간찰이다. 편지의 발신자는 A004_01_A00727_001번과 필체가 같으므로, 하(河)자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보낸 것으로 보인다. 수신자 또한 나오지는 않지만 명숙공가 간찰이 주로 심능규가 받은 것이므로, 이 또한 수신자가 심능규일 것이다. 편지의 내용은 상대의 편지를 받아보고 잘 지내 위안이 된다고 하고, 저보를 보낸다는 짤막한 분량이다. 심능규가 받은 편지에서 조보를 보내고 받는 내용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다. 조보는 승정원에서 조정의 소식을 일반 백성들에게는 전하는 소식지로서, 기별 또는 기별지로 통하였다. 그 명칭은 조지(朝紙)·저보(邸報)·저지(邸紙)·기별지(奇別紙)·난보(爛報) 등으로 불렸다. 조보는 중종 이후부터 고종에 이르기까지 계속 발행되었으며, 1895년 2월 『관보(官報)』로 바뀌면서 없어졌다. 조보의 내용은 대체로, 국왕의 전교, 유생과 관료들의 소장(疏狀)과 국왕의 비답, 국왕의 윤음(綸音), 조정의 인사이동 등이 기재되어 있어 조정의 정보와 관직의 인사이동을 확인하려면 당시에 꼭 봐야할 소식지였다.
원문
承審夜謝靜候益衛慰荷慰荷邸報推送耳撓甚不備卽弟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