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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이민성 간찰(李敏成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8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4년 이민성 간찰 / 李敏成 簡札
- ㆍ발급자
-
이민성(李敏成,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4년 1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午元月二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1.6 × 4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갑오년(1834) 1월 22일에 외생(外甥) 이민성(李敏成)이 장인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답장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설전부터 인후 증상으로 십여 일 고생하고 아직도 덜 나아서 괴롭다는 근황을 전하고, 과거 시험 때 만날 것을 고대하는 내용을 전하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심능규는 일생에 무려 6번이나 초시에 합격하고도 매번 회시(會試)에서 낙방하는데, 1859년 증광시(增廣試) 진사시(進士試)에 70세의 늦은 나이로 급제한다. 이 시기는 심능규가 아직 과거를 보러 다닐 시기이므로, 과거를 보러 갈 때 서로 만남을 기약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보내준 청동(靑銅)을 잘 받았다는 내용도 끝에 덧붙였다.
원문
每欲修候以申區區而便人莫憑有意未遂只自慕鬱便中伏承下書就審新元體候萬安閤內均寧伏用攢賀無任外甥侍事粗安私分之幸而歲前以咽喉症十餘日苦痛尙今餘祟未快以是爲悶科期不遠拜展似有日豫切伏企下惠靑銅謹領耳餘不備伏惟下鑑上候書甲午元月二十二日外甥李敏成上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