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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유찬조 간찰(柳贊祚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7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유찬조 간찰 / 柳贊祚 簡札
- ㆍ발급자
-
유찬조(柳贊祚,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6 × 41.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55~1858년 무렵] 편지를 받자마자 제(弟) 유찬조(柳贊祚)가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낸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유찬조가 자기 큰형인 강릉부사(江陵府使) 유후조(柳厚祚, 1798~1876)가 강릉 관아로 돌아오는 일정을 전하고 부탁한 조보(朝報)를 쓰고 되돌려 달라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조보는 승정원에서 정부의 공보 매체 내지 관보로서 발행한 신문으로 기별·기별지(奇別紙)·조지(朝紙)·저보(邸報)·저장(邸狀)·저지(邸紙)·난보(爛報)·한경보(漢京報) 등으로도 불렸다. 조보에는 국왕의 전교, 유생과 관료의 상소, 국왕의 비답, 조정의 인사 발표, 각 지방의 사회문제 등의 소식이 기록되어 있었다. 편지에는 조보라고 기재되어 있지 않고 말씀하신 3건을 보낸다고 되어 있는데, 다른 유찬조의 편지를 통해 조보를 보내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편지에는 정확한 작성시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유찬조의 형이 유후조가 강릉부사로 재직한 것이 1855년부터 1858년이므로 본 편지의 작성 시기는 이 무렵에 작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문
謹拜謝上間阻詹誦之際伻來承拜候書忙手披讀感浣良多謹審乖候兄體動止一例萬護子舍穩侍倂切慰仰之私弟眩暈尙爾良覺憐悶奈何舍兄還牙之期似在晦初間以是幸私餘外時毛別無崇聽者故闕之耳敎三件覓呈用後卽爲還擲如何餘病擾不備禮卽族弟贊祚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