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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심능규 시(沈能圭 詩)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6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시(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심능규 시 / 沈能圭 詩
- ㆍ발급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3 × 23.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심능규(沈能圭, 1790~1862)가 지은 시고(詩稿)이다. 심능규는 강릉에 거주한 사족이다. 자는 사룡(士龍), 호는 호은(湖隱)ㆍ신천당(信天堂)ㆍ천청당(天聽堂)ㆍ월포(月圃), 본관은 삼척(三陟)이다. 1859년에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저서에 월포기(月圃記), 인경부주(仁經附註)가 있다. 이 시고는 제목 그대로 밤에 문 앞에 선 두 그루 버들의 가지가 좋은 달을 가리는 것을 보고서 동자로 하여금 잘라내게 하고 지은 시이다. 시는 오언절구(五言絶句) 1수이다. 먼저 제1구와 제2구에서는 문 앞 버들가지를 잘라내게 한 것은 좋은 달을 보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제3구와 제4구에서는 달을 가리던 버들가지를 잘라낸 결과 관산(關山)에 뜬 달이 온전한 면모를 드러내니 시인의 흉금이 시원하게 탁 트이게 되었음을 읊었다. 호은이란 호는 강릉의 경호(鏡湖)에 은거한다는 의미를 취한 것으로, 심능규의 생의 가장 첫 번째 자호(自號)이다. 강릉 창녕조씨 소장 고문서의 상당 부분이 심능규 등 삼척심씨 인물과 관련된 것인데, 조옥현 가의 외가가 삼척심씨이므로 어느 시기에 다량의 삼척심씨 소장 문서가 조옥현 가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최호, 수집사료해제집7, 국사편찬위원회, 2013)
- · 최호, 수집사료해제집7, 국사편찬위원회, 2013
참고자료
원문
夜看門前雙柳遮得好月遂使僮子剪落而偶吟
剪落門前柳爲看好月來關山全面露此胸開軒豁湖隱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