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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아무개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6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아무개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 × 5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근래의 형편과 안부를 묻고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발급자, 수급자, 발급년도를 알 수 없는 간찰이다. 다만 필체는 시고(詩稿)인 A004_01_A00661_001과 매우 흡사하여 같은 사람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간찰은 사람이 위기에 빠지고 망하는 현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상대가 취할 태도에 대해 충고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편지의 서두에서는 여러 해가 지나도록 서로 격조한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나서 상대의 안부를 물었고, 자신은 다행스럽게도 한결같이 지낸다고 하였다. 이어 무릇 사람은 모두 안정을 추구하지만 항상 위태롭고 모두 보존되기를 추구하지만 항상 망하는 것은 그 지혜가 밝지 못하고 듣는 것이 총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위기에 처하기에 이르러서는 운수나 운명 탓으로 돌리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모든 일에 있어 친한 자라고 하여 가슴 아파하거나 원수라고 하여 통쾌해하지 말라고 상대에게 충고하였다. 끝으로 나머지 말은 후일 만나서 나누자고 하면서 편지를 끝마쳤다.
원문
經年相阻悵懷政切謹詢際玆兄體連珍勝仰溸且頌弟姑一直是爲私幸耳第夫人情莫不欲安然而常危莫不欲存然而常亡者其故何在都由於智不明聽不聰也及其顚沛歸之於數與命者誠甚慨憐矣惟吾兄凡所爲須勿以親厚者所痛而見仇者所快焉餘在後會怱怱姑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