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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홍재철 간찰(洪在喆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64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홍재철 간찰 / 洪在喆 簡札
- ㆍ발급자
-
홍재철(洪在喆, 1799~1870,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3 × 20.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간찰 별지로 발급자와 수취인이 적혀 있지 않으나, 앞뒤로 있는 홍재철이 심능규에게 보낸 간찰 A004_01_A00642_001, A004_01_A00644_001과 필체가 동일하므로 1850년경 홍재철이 심능규에게 보낸 간찰로 보인다. 심능규는 1859년에 과거에 급제하고 그 이전에 벼슬자리를 청탁하는 서신이 있으므로, 1850년 안팎에 발급되었을 것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방의 벼슬 청탁에 대해서 들어주지 못하는 사정을 적어 보내는 것이다. 별지에서 벼슬자리를 바꾸는 일은 소론 쪽에 속한 일이라서 한 가닥의 방로도 없다며 어쩔 수 없는 사정을 전했고 새 부채 2자루를 보낸다고 적었다. 부채를 보내는 것으로 보아 음력 5월 무렵에 편지를 주고받은 것을 알 수 있고, 6월 정사(政事)를 앞두고 수신자의 자리 청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별지에 적은 것 또한 벼슬 청탁에 대한 내용이라 편지 원폭에 쓰지 않고 수발신자를 적지 않은 별지에 쓴 것을 알 수 있다. 이 별지는 비록 수발신자와 발신 연월일을 알 수 없지만, 조선시대 청탁문화의 일면을 보여주는 별지인 것을 알 수 있다.
원문
示意謹悉顧此平日齎誠豈或泛歇而每有力不從心之歎且今銓地遞易屬於少邊尤無一線之路亦復奈何想庶俯諒也新箑二把覓呈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