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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아무개 시(詩)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7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시(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아무개 시 / 詩
- ㆍ발급자
-
조선, 개인
원문내용: 愚山老人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심능규(沈能圭,1790∼1862)
- ㆍ발급시기
-
1859년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 × 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경포와 주변 경관을 읊은 시문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우산 노인愚山老人이 지은 5언 율시로 운자는 翩, 天, 憐, 船이다. 누구를 위해 무엇 때문에 지은 것인지 단서를 찾지 못하였다. 연이어 있는 문서가 1859년 심능규가 70세에 진사시에 합격한 것을 축하하는 것이고, 본문의 年猶可慰白髮正堪憐라는 구절을 보아, 수취인은 심능규로 보인다. 제목이 없어 시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다. ‘학성鶴城’은 원주의 고호이다. ‘현도관玄都觀’은 당나라 때 도사들이 수도하던 도관道觀이며, ‘창랑滄浪’은 전국 시대 초(楚)나라의 충신인 굴원(屈原)이 지은 〈어부사(漁父詞)〉에 나오는 말로, 굴원이 조정에서 쫓겨나 강담(江潭)에 노닐 적에 어떤 어부가 굴원이 세상을 불평하는 말을 듣고는 뱃전을 두드리며 떠나가면서 말하기를 “창랑의 물이 맑거든 내 갓끈을 씻을 것이고, 창랑의 물이 흐리거든 내 발을 씻으리라.”라고 하였다.
원문
鶴城聲未聞何事復翩翩花重玄都觀雪輕赤璧天靑年猶可慰白髮正堪憐不必歌滄浪歸維鏡浦船愚山老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