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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원석형 시(元錫亨 詩)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7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시(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9년 원석형 시 / 元錫亨 詩
- ㆍ발급자
-
원석형(元錫亨,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9년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7.2 × 4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원석형元錫亨의 차운시로 월포月圃 노사백老詞伯을 축하하는 7언율시이다. 운자는 촌村, 혼昏, 掀흔, 痕흔, 猿원자이다. 월포(月圃)는 심능규의 호로 본관은 삼척三陟이며, 저서로는 『월포집(月圃集)』이 있다. 심능규가 70의 나이로 진사시에 합격하여 태학에 가게 됨을 축하하는 시로 보인다. 시를 지은 원형석은 자가 성회聖會, 본관은 원주原州이며, 원주에 거주하였다. 1848년 증광시 진사에 합격하여 창릉참봉昌陵參奉과 부호군副護軍 등을 지냈다. 백수로 신은新恩을 입어 쌍젓대로 소식을 알린다고 하면서 이 소식을 몇 년이나 기다렸는데 화려한 명성 들으니 기쁘다고 하였다. 강과 호수도 색이 바뀌고 온 하늘의 비와 이슬에도 흔적을 남긴다고 칭송하면서 남은 세월은 응당 학과 원숭이를 짝하며 지낼 것이라고 하였다. ‘신은新恩’은 과거에 새로 급제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심능규가 1859년(철종 10년)에 증광시增廣試 진사에 합격하였는데 이를 두고 한 말이다.
원문
謹步原韻攢賀月圃老詞伯榮案下白首新恩海上村東風雙篴報晨昏朱衣奇眹幾年企黃帕華名此日掀滿地江湖偏動色渾天雨露却留痕公車了債携云暮餘景應多伴鶴猿蒼石病生元錫亨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