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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김학화 만사(金學和 輓詞)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7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시문류-만사·만시(輓詞·輓詩)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2년 김학화 만사 / 金學和 輓詞
- ㆍ발급자
-
김학화(金學和,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2년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 × 4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명주溟州의 김학화金學和가 심능규를 위해 뒤늦게 지은 만사이다. 만사는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글로 만장輓章이라고도 한다. 만輓이란 앞에서 끈다는 뜻으로 상여가 떠날 때 만장을 앞세워 장지로 향한다는 뜻에서 만장이라고 부르며, 망인이 살았을 때의 공덕을 기려 좋은 곳으로 갈 것을 인도하게 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 명주溟州는 강릉의 옛 이름이다. 만사의 내용은 명호에 은거하며 인설을 편수하고 경전을 지어 명성이 천하에 드러났으며 과거에 합격하여 넉넉한 은전을 입었다고 기렸다. 자식을 잘 인도하여 모두가 빼어나며 덕을 쌓고 남은 아름다움이 강릉에 그 향기를 풍긴다고 칭송하였다. ‘구고九皐’는 수택水澤의 깊은 곳을 말하는데, 《시경》 〈학명鶴鳴〉에서 유래하였다. ‘식곡式穀’은 자식을 착한 데로 인도한다는 뜻이다. 인설은 심능규의 인경부주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심능규의 몰년은 1862년이므로 이 만사도 1862년에 지어졌을 것이다.
원문
躔次五庚凞運丁時來順去聖同齡名湖偃蹇非輕世仁說編修異作經聲聞九皐銓部選恩優七袠上庠銘誨螟式穀麟孫冠種德餘休久愈馨溟州金學和追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