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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근우 간찰(李根宇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5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근우 간찰 / 李根宇 簡札
- ㆍ발급자
-
이근우(李根宇, 1877~1938,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4 × 24.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미상년 이근우(李根宇, 1877~1938)가 아무개에게 보낸 간찰이다. 이근우는 호는 경농(鏡農),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구한말에 장릉참봉(莊陵參奉)에 임명된 바 있고, 일제강점기에 들어와 강원도참사(江原道參事), 강원도평의회원(江原道評議會員), 조선총독부중추원참의(朝鮮總督府中樞院參議) 등을 지냈다. 1908년에는 동진학교(東進學校)를 설립하였다. 강릉 선교장(船橋莊)의 주인이다. 이 간찰은 추심(推尋)하는 일과 관련하여 보낸 편지이다. 먼저 세음조(細音條, 셈을 쳐서 받을 돈)에 대해 병민(炳民) 형과 만나서 이야기를 했었다고 하였다. 오늘이 기한인데 병민 형이 옮겨갈 의향이 없는 것 같다고 하였다. 이에 상대에게 특별히 조처하라고 당부하였다. 아마도 병민이란 사람이 빌린 돈이 있는데 기한 때까지 갚지도 않고 담보로 잡힌 집까지 그대로 내놓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이근우가 편지 수신자에게 조치를 취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추측된다.
원문
伏頌靜旺在細音 條向與炳民兄相約矣 今是限日也 而該兄似無意移去 兄須別樣措處如何 如此仰奇耳 不備上 卽弟李根宇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