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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아무개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55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아무개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개인
원문내용: 卽弟不姓名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7 × 12.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건강에 대한 안부를 묻고 전하는 편지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이 간찰은 발급자, 수급자, 발급년도가 모두 미상이다. 다만 수신자는 태체(台體)라는 서두의 기체후 용어로 볼 때 고관임을 알 수 있다. 청나라 시전지(詩箋紙)에 작성되어 있는데, 상당한 사회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구한말에 작성한 편지임을 알 수 있다. 이 간찰은 상대가 보내준 방목(榜目)과 관련하여 자신의 감회를 전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의 편지를 받고 화창한 날씨에 상대가 더욱 평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위안이 되었다고 하였다. 자신은 병치레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상대가 적어서 보내준 기록에 대해서 이를 열람하고 나서 마치 군옥(群玉)의 숲에 들어간 듯하여 자신도 모르게 심목(心目)이 밝아졌다고 하였다. 하나의 유주(遺珠, 버려진 구슬로 등용되지 못한 인재를 비유하는 말)도 없이 모두 과거에 합격했다고 하였다. 끝으로 이 편지를 조카에게 전해 주어 선비들의 바람에 잘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여기서 상대가 적어서 보내준 기록을 과거 합격자 명부인 방목으로 추정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미상이다.
원문
卽伏拜審天朗台體益旺擎慰擎慰少弟病劣狀而已錄敎閱來如入群玉之林不覺心目之照耀無一遺珠得添榜華可謂得人爲多當以此紙傳給舍侄使之克副士望耳留進不備上謝卽弟不姓名禮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