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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이하응 간찰(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20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6년 이하응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이하응(李昰應, 1820~1898,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좌모(申佐模, 1799~1877,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 × 12.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발신 일자가 없지만 병자년(1877)에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담인澹人 신좌모申佐模에게 궁중의 소식을 전하는 간찰의 일부로 추정된다. 고종은 三焦가 고르지 못한 가운데 지난달 20일부터 急痢를 앓기 시작하여 6, 7일 뒤에는 약효를 보기는 하였으나 지금까지 한 달이 되도록 정상적으로 운신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명성왕후 또한 원인 모를 병증으로 1월에 유산한 뒤부터 지금까지 앓으면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명성왕후는 1870년(고종 7) 12월과 1876년(고종 13) 1월에 유산을 한 바 있다. 이 別紙에서 1월에 유산하였다는 내용이 있으므로, 그 작성 시기는 1876년(고종 13)이 된다. 동궁도 乳癖으로 인해 3개월 동안 앓고 있다고 하였으며 변 색깔은 푸르기도 하고 희기도 하며 설사 같기도 하고 물똥 같기도 하다고 하였다.
원문
上候三焦不勻中 去月卄日始苦急痢 六七天後 自得其藥效 而于今一望 振作無由 尙未巾櫛 切悶切悶 坤候亦以無何之証 自正月半産之後 于今沈吟 不釋刀圭 切悶切悶 東宮又以乳癖 三朔苦咳 便色或靑或白 如痢如滑 所聞所見 萬萬切迫切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