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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이하응 간찰(李昰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1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하응 간찰 / 李昰應 簡札
- ㆍ발급자
-
이하응(李昰應, 1820~1898,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좌모(申佐模, 1799~1877,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6월 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肇夏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 × 12.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상대방의 안녕을 기원하는, 편지의 마지막 맺음말 부분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발신 일자가 없지만 갑술년(1874)과 정축년(1877) 사이의 어느 4월 2일에 벼슬에서 물러나 양주 직곡直谷에 은거하던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담인澹人 신좌모申佐模에게 보낸 간찰의 뒷부분으로 추정된다. 수를 누리고 편안하며 모든 분이 복을 맞아들이고 욕심을 버리고 복을 널리 베풀기를 바란다는 편지의 끝부분만 남아 있다. 앞부분이 없어 자세한 내용은 파악할 수 없다. 용지 가득 난초가 찍혀 있고 글귀와 작자의 이름 옆에 낙관이 인쇄된 고급 시전詩箋이다. 화려한 색채와 여러 가지 판화를 정교하게 인쇄한 것을 시전詩箋 혹은 화전花箋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시전에 편지를 쓰기 시작한 것은 정조 때로 추측되며 그것도 고관대작이나 부유층 또는 시인 묵객 중의 호사가들이 색두루말이나 색지에 간찰이나 시를 써 보내기도 하였다.
원문
壽安 諸希道祉 虔頌覃福 不宣 涵察 肇夏二日 雲生頓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