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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이하응 간찰(李昰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411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6년 이하응 간찰 / 李昰應 簡札
- ㆍ발급자
-
이하응(李昰應, 1820~1898,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좌모(申佐模, 1799~1877,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76년 8월 1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八月十日
- ㆍ형태정보
-
점수: 2크기: 23 × 12.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76년 8월 10일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 1820~1898)이 담인(澹人) 신좌모(申佐模, 1799~1877)에게 보낸 간찰이다. 서두에서는 대원군과 집안 식구들이 무더위로 인해 겪은 고생과 질병에 대해 언급하고, 다행히 痢疾과 泄瀉로 고생한 아이들이 차례로 쾌차하고 자신도 寢食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자신이 죽어야 마땅한데 죽지 않고 도리어 몸이 윤택하니 하늘이 자신에게 복을 주려는 것인지 정말 이상하다고도 하였다. 다소의 사연은 別紙에 기록했다고 하면서 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한 신좌모의 답장(澹人集 卷14 書, 「上答大老書 丙子八月」) 금년 여름의 전에 없던 무더위에 대원군이 寢食을 잘하고 있다는 것에 기쁜 마음을 표하였다. 가뭄 끝에 약간 代播한 것이 모조리 서리에 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仁愛한 하늘이 어째서 백성들에게 酷罰을 내리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원문
(1)文候淸鬯 渾庇無恙 大副遠外區區之望 記下 長夏之苦 卽是汗癍 滿室之憂 無非暑毒 其中兒曹之或痢或泄 熏心者 而幸而次第瘥之 至於身家 能食能寢 肥胖吉羊 宜死而不死 還有
(2)潤身之德 天賜我福耶 果然異常異常 多少留在次片 俯覽焉 卽請道安 諸希珍攝 不備 照亮 八月十日雲下生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