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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이하응 간찰(李昰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9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77년 이하응 간찰 / 李昰應 簡札
- ㆍ발급자
-
이하응(李昰應, 1820~1898,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신좌모(申佐模, 1799~1877,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77년 1월 2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 1874~1876본문: 元月卄三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2.5 × 3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77년 1월 23일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 1820~1898)이 신좌모(申佐模, 1799~1877)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수신자인 신좌모의 자는 좌인(左人), 호는 담인(澹人),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1827년(순조 27) 사마시에 합격하고, 1835년(헌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 뒤 원릉별검(元陵別檢)·성균관전적·병조정랑·종부시정 등을 역임하였고, 춘추관편수관이 되어 실록편찬에도 참여하였다. 1849년에는 사헌부집의를 거쳐 사간원사간 등을 지내고, 1855년(철종 6) 진위진향사(進慰進香使)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온 뒤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담인집(澹人集)』이 있으며, 이 문집에 이하응에게 보낸 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신좌모는 대원군 집권기에 이조참판, 성균관 대사성을 역임할 정도로 대원군에게 신임을 받았던 친대원군계 근기남인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본 편지에도 대원군과 신좌모와의 친밀한 우호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원문
淡人先生座下安啓 獻發已久 便人無矣 年後一候替書 尙稽未遂 悵熲惟深 伏惟三元候宇 茂膺淸鬯 第捿碧生涯 當此大無 何以塗抹 區區仰溯 生客臘見次孫之慶 今月經諸孫之疹 次第出場無事 蘇完充健 此爲晩分之滋味 高言太平而已 外他事 尙在磨蝎之中 復何言哉 適逢駿八 玆修茂圅 敬探候節 而新年消息 未知何日珠記 卽請道安 諸希隨時珍攝 不備 郞照 元月卄三雲下生拜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