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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조천길 간찰(曺千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63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조천길 간찰 / 曺千吉 簡札
- ㆍ발급자
-
생 조천길(生 曺千吉)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乙酉午月十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7 × 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을유년 조천길(曺千吉)이 아무개에게 보낸 간찰이다. 조천길의 인적 사항에 대해 상고하지 못하였다. 다만 내용으로 보면 조천길은 관료로 재직한 인물로 추정된다. 참고로 A00362부터 A00366까지 장첩(粧帖)한 흔적이 있다. 이 간찰은 상대가 부탁한 사안에 대해 허락의 의사를 전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조천길은 서두에서 달포 전에 상대를 짧게 만났던 일에 대해 언급한 뒤 지금 상대의 편지를 받고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어버이를 모시며 지내고 있는 상대가 건승하다는 것을 알고 위안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 조천길 자신은 번잡한 사무가 한결같아서 정신을 차릴 겨를이 없기 때문에 한 번도 상대를 찾지 못했다고 하면서 죄송한 마음을 전하였다. 본론에서는 상대가 편지로 각별히 부탁한 사안에 대해 비록 상대가 이런 말을 하지 않았더라도 응당 자신이 예우하는 상대에게 먼저 물어봤어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부탁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상대의 평안을 기원하며 편지를 끝맺었다.
- · 최호, 수집사료해제집7, 국사편찬위원회, 2013
참고자료
원문
月前霎拜久隔如年瞻仰惄如卽伏承審雨裏侍體事萬福仰慰且頌弟冗務一直抖擻無暇一未晉拜悚悵悚悵第另示事雖無是敎當先問下榻者也敢不奉副歟餘留拜不謝更乞省安乙酉午月十八日生曺千吉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