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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이노재 간찰(李魯宰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4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0년 이노재 간찰 / 李魯宰 簡札
- ㆍ발급자
-
이노재(李魯宰, 1789~?,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戌至月卄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1 × 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경술년(1850) 11월 22일에 증산 현령甑山縣令으로 있던 이노재李魯宰가 부탁받은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면서 보내준 곳감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답장이다. 1856년 3월 2일에 이노재李魯宰가 심능규에게 보낸 편지가 있어 수신자는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임을 확인할 수 있다. 발신자인 이노재에 대한 정보는 자세하지 않으나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증산현감·간성군수杆城郡守·부사과副司果 등을 지냈다. 연말이 되니 더욱 그리웠는데 보낸 편지를 보고 정양하는 체후가 편안하다는 것을 알고 매우 위안이 되었다고 첫인사를 하였다. 편지에서 말한 뜻은 잘 알았으며 어찌 소홀히 하겠느냐며 일전에 아무개 어른을 만났는데 형의 이야기를 하면서 유념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하면서 직접 회답과 물품을 내려 보내는 것이 어떠하겠느냐고 하였다. 자신은 병으로 칩거하느라 전할 말이 없으며 정으로 보낸 곳감 한 접은 매우 감사하다고 하였다. 편지에서 부탁한 내용은 두 사람만 알고 있어 다른 관련 자료가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 편지글 머리에 쓰인 ‘이증산李甑山’은 후인이 쓴 것으로 발신자가 증산 현감인 이노재임을 밝힌 것이다.
원문
謝上李甑山歲華崢嶸瞻仰倍勞拜審雪寒靜候衛護仰慰十分敎意拜悉雖無提及豈或少忽向日適逢某丈亦說到兄邊則答亦云留念云矣第覲下回分下如何弟病蟄而已餘無言者耳一貼柿依受仰認情念良感良感餘在更候不備庚戌至月卄二日弟魯宰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