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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년 이경현 간찰(李敬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4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3년 이경현 간찰 / 李敬鉉 簡札
- ㆍ발급자
-
이경현(李敬鉉, 1813~?,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13년 4월 2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癸酉四月二十日
- ㆍ형태정보
-
점수: 2크기: 22.5 × 12.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계유년(1813) 4월 20일에 제(弟) 이경현(李敬鉉, 1812~미상)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가을에 있을 경과(慶科)에 만날 것에 대한 기대를 전하고, 망건(網巾)을 보내주길 부탁하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심능규는 1859년 증광시(增廣試) 진사시(進士試)에 70세의 늦은 나이로 급제하므로, 이때는 아직 과거 시험을 보러 다니는 시기였다. 편지에 말하는 가을에 열리는 경과는 왕세자의 책례(冊禮)와 왕대비의 환갑을 맞은 경사를 기념하여 1813년 9월 28일에 열렸는데, 이미 이때 경과가 설행(設行)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문
沈進士宅 卽傳次
向者權友便修候想計入照矣伏惟比來和旭侍體一爲晏重區區念仰如年之日甚事消受科程想必日富是爲神往弟眼眚作歇無常閉戶蟄伏無陽界上意思悶然悶然惟以兒曹安善爲幸耳慶科擇在秋間拜際有期預切企祝餘不備儀向懇網巾另施之萬望萬望癸酉四月二十日弟敬鉉拜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