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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년 김교창 간찰(金敎昌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39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교창 간찰 / 金敎昌 簡札
- ㆍ발급자
-
제 김교창(弟 金敎昌)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8월 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八月初三日
- ㆍ형태정보
-
점수: 2크기: 24.7 × 2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방문해 줄 것을 청하는 내용의 간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8월 3일에 제(弟) 김교창(金敎昌)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에게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비가 좀 개면 방문해 줄 것을 청하는 것이다. 수신자 심능규의 자는 사룡(士龍)이고 호는 월포(月圃)·신천당(信天堂)·천청당(天聽堂)이며 본관은 청송(靑松)으로 강릉에 살면서 『인경부주(仁經附註)』를 편찬한 인물이다. 편지 서두의 내용으로 보아 두 사람은 만남 이후 비가 와서 각자 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은 청산(靑山)에서 내려온 이후로 눈병으로 고생하는 근황을 알리며 괴로운 사정을 토로했다. 편지 말미에 상대방이 방문해 주기를 요청하는 대목에서 ‘좌굴(坐屈)’이라는 표현이 보이는데, 이는 자신이 가지 않고 상대방이 왕림해 주길 요청할 때 쓰는 말이다.
원문
尺地一雨 能化爲參商向下動駕南嶺果利涉而還省餘兄棣體安至樂在甚中間阻誦如潮時至弟自靑山下來有日近以眼疴呌楚度了爲客者只自殊悶殊悶向禺禮記身自負來閑置然而此間無翫市者吾兄知此否奉呵奉呵第待小霽後或可賁然耶敢此坐屈極涉罪悚餘客擾不備候上八月初三日弟金敎昌奇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