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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이원중 간찰(世記 李源中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35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84년 이원중 간찰 / 世記 李源中 簡札
- ㆍ발급자
-
이원중(李源中, 1838~?,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甲申三月二十三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3 × 37.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갑신년(1884) 3월 23일에 세기(世記) 이원중(李源中, 1838~미상)이 [월포(月圃)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집안]에 보내는 간찰이다. 주요 내용은 상대가 뜻하지 않게 당한 모욕은 훗날 씻어낼 일이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는 것이다. 발신자 이원중의 자는 군용(君庸)이고 본관은 용인(龍仁)이며 1881년 문과급제하였다. 승정원일기에 따르면, 이 당시 좌부승지(左副承旨)로 재임 중이었다. 편지의 내용으로 보아 심씨 집안의 편지 수신자가 모욕을 당한 일로 이원중에게 뭔가를 청탁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원중은 이에 대해 일단 훗날 설욕할 날을 기약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다독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원중이 자신을 일컬어 ‘세기(世記)’라고 한 것은 이원중의 부친 이경현(李敬鉉)이 심능규와 교유했고, 대를 이어 자신도 그 후손과 친교를 맺고 지내는 사이이기에 이렇게 적은 것이다.
원문
謝狀
積久阻懷恒切耿耿拜承惠函如對淸範又審花辰多佳省候棣歡晏護遠慰且喜間者遭辱亦是匪意之事雖甚乖宜將有後日快雪之道矣世記省依是幸許多公擾去益難堪餘病眩胡草姑不備謝
甲申三月二十三日世記
李源中泐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