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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이연응 간찰(李沇應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308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6년 이연응 간찰 / 李沇應 簡札
- ㆍ발급자
-
이연응(李沇應, 1818~?,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원탁(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6년 1월 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丙寅元月初六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3 × 49.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병인년(1866) 1월 6일에 이연응(李沇應, 1818~?)이 미상의 수신자에게 보낸 답장이다. 발신자 이연응(李沇應)은 조선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연수(蓮壽)이며, 시호는 효정(孝貞)이다. 1866년(고종 3) 별시에 급제하여 홍문관부수찬‧승정원동부승지‧이조참의‧이조참판‧형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1881년(고종 18) 시호로 효정(孝靖)이 추증되었으며, 1910년(융희 4)에 다시 효정(孝貞)으로 추증되었다. 상대방의 연말 편지에 아직까지 답장하지 못하여 매우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하면서 상대방의 안부를 물은 뒤, 자신은 담제(禫祭)를 치렀으나 부모를 잃은 애통함이 처음 상을 당했을 때처럼 증폭된다는 심정을 전하였다. 이어서, 상대방이 보내준 물건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자신을 방문하겠다는 기약은 미리부터 뛸 듯이 기쁘다고 하였다. 끝으로, 매우 시끄럽고 바빠서 대필(代筆)하느라 이만 줄인다는 말로 마무리하였다.
원문
臘訊稽謝殊切悚仄謹詢轉頭春回制候益復護重遠外仰慰溯頂祝記下奄經禫事衣裳且吉拊時之慟秪增如新而已惠貺感戢無已枉顧之期預庸欣跂耳餘極擾悤倩草不備謝 丙寅元月初六記下李沇應拜
謹拜謝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