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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권교직 위장(權敎直 慰狀)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87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위장(慰狀)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2년 권교직 위장 / 權敎直 慰狀
- ㆍ발급자
-
권교직(權敎直,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원탁(沈遠鐸, 1826~1868, 조선)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2년 10월 1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壬戌十月十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32 × 4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임술년(1862) 10월 10일 척질(戚姪) 권교직(權敎直)이 심원탁에게 보낸 위장(慰狀)이다. 선부군(先府君) 대부주(大父主)의 부고를 받고 매우 놀랐다고 하며 위문의 말을 전한다. 상을 당한 이후로 기력은 어떠하며, 여막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억지로라도 음식을 먹고 슬픔을 억제하여 건강을 살피라고 한다. 자신은 겨를이 없고 길이 멀어 곧바로 달려가 위문하지 못했다고 한다. 심능규(沈能圭)는 1862년 8월 13일에 졸하였는데, 이 편지는 이해 10월에 심능규 집안으로 보낸 편지이다. 이점을 보면 심능규의 아들인 심원탁에게 위문 편지를 보냈음을 알 수 있다. 도독(荼毒)은 상을 당했다는 의미이다. 원래는 고통스러운 재난을 가리키는데, 씀바귀[荼]의 맛이 쓴 데서 나온 말이다.
원문
敎直頓首再拜言不意凶變先府君大父主喪事承訃驚怛無辭仰慰本生喪變雖屬變制已極驚愕竊伏念人子喪親雖是常事而比年荐酷何若是甚伏惟孝思攀擗何可堪居日月變恒克襄凡節式遵古禮能無餘憾切切悲念不審荼毒以來氣力何似苫廬已楣所講必在祭禮而亦不爲任情柴毁耶萬事已矣伏乞强加蔬食寬抑自護敎直職當蒲伏之不暇而道塗脩敻未卽如誠孤負平昔秪訟在我之道不足而已謹奉疏伏惟鑑察不備謹疏崇禎後四壬戌十月十日戚姪權敎直疏上沈碩士大孝哀前
沈碩士大孝哀前疏上戚姪權敎直謹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