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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년 권중본 간찰(權中本 簡札)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4_01_A00282_001
- ㆍ입수처
- 창녕조씨 명숙공종가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3년 권중본 간찰 / 權中本 簡札
- ㆍ발급자
-
권중본(權中本,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능규(沈能圭, 1790~1862, 조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3년 10월 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癸巳陽月初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7 × 42.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계사년(1833) 10월 2일 권중본(權中本)이 심능규(沈能圭)에게 보낸 편지이다. 만나지 못한 안타까움은 같을 것이라고 하며, 자신은 내행(內行)과 함께 고생해서 서울에 도착했는데, 길에서의 고단함을 아직 떨치지 못했다고 한다. 강수(江守)라는 사람이 시험을 돕는 것은 이미 전에 약속한 바가 있으므로 힘을 다해서 도모할 것이라고 하며, 신백(新伯)과 연막(蓮幕)도 의당 함께 주선할 것이라고 한다. 내행(內行)은 원래 길을 나선 부녀자를 말하는데, 여기서는 권중본의 안식구를 말하는 듯하다. 신백(新伯)은 새로 부임한 관찰사를 말한다. 연막(蓮幕)은 막부(幕府)의 별칭으로, 본래 외부에 있는 장수가 군무를 보는 처소를 가리키는데, 후세에서는 군정(軍政)을 관장한 대리(大吏)를 지칭하는 말로 재상 대신 또는 장수를 이른다.
원문
卽承惠覆謹審霜威漸峭靜候動止萬重仰慰不淺逕徑發失奉之悵彼此曰一般記下陪內行艱辛入京路憊未振且撓汨於舊吏家新接之初一身艱轉良苦此生江守調試已有前約故極力圖之矣果是如意切望執事之見中耳新伯蓮幕亦當聯臂周旋矣餘撓甚不備式癸巳陽月初二日記下權中本再拜謝